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채널 ‘씰룩’, 구독자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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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작년 12월 공개한 '씰룩(SEALOOK)'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가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에 이어 출시한 유튜브 채널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2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대표 맹주공)와 함께 양사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규 IP '씰룩'을 선보였다.
씰룩은 공개 2달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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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작년 12월 공개한 ‘씰룩(SEALOOK)’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가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에 이어 출시한 유튜브 채널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2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대표 맹주공)와 함께 양사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규 IP ‘씰룩’을 선보였다. 씰룩은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의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다. 90초 분량의 짧은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씰룩은 공개 2달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했다. 채널 누적 조회수는 1000만회, 누적 시청 시간은 25만 시간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만 25~34세가 전체 조회수의 40%를, 만 18~24세가 22%를 차지했다. 한국·미국·영국·브라질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씰룩 인스타그램 릴스는 MZ세대 취향과 관심사를 공략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물범 비트박스’ 240만회, ‘물범 ASMR’ 140만회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키즈 패밀리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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