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루키' 김서현, 첫 불펜 피칭… 75% 힘으로 151km '강속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한화 신인 투수 김서현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부터 강속구를 뿌려댔다.
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 메사 벨뱅크파크에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강속구 투수로 주목 받는 김서현도 첫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한편 한화는 오는 24일까지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 메사 벨뱅크파크에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강속구 투수로 주목 받는 김서현도 첫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김서현은 총 2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51㎞였다. 불펜 피칭을 마친 김서현은 "오늘 70~75% 힘으로 던졌다. 밸런스나 제구에 신경을 쓰면서 던졌고, 스스로 점수를 주자면 60~70점 정도 되는 것 같다"면서 "캠프 기간 동안 밸런스를 보완하면서 다치지 않도록 신경 쓰며 보강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는 "아직 어린 선수라서 좀 더 지켜보며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자유를 주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투수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선수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김서현을 평가했다.
한편 한화는 오는 24일까지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네덜란드와 3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2차 캠프에서는 KBO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뭐 입었을까?… 유빈 "발리 여행에 수영복 10개 챙겼다" - 머니S
- "김민재 EPL 이적 막겠다"… 나폴리, 바이아웃금액 88억원으로 - 머니S
- 박지현, 발레복 자태가 넘사벽… 날씬한 발레리나 각선미 - 머니S
- '리빙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 NBA 역대 '최다득점' 기록 경신 눈앞 - 머니S
- 6세 연하와 결혼하더니… 장나라, 더 젊어진 근황 '눈길' - 머니S
- '황소' 황희찬, 다리 잡고 쓰러졌다… 햄스트링 재발로 경기아웃 - 머니S
- 노사연 "양희은, 날 짐승 취급… 진짜 때리고 싶었다" 울분 - 머니S
- 쇼트트랙 최민정,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 혼성계주는 은메달 - 머니S
- 박명수, 탈모증 심각… "머리 감으면 400개씩 빠진다" - 머니S
- '나는 솔로' 10기 정숙, 멍투성이 사진 공개… 다친 이유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