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군산대-군장대-비전대, 미래모빌리티 분야 협력 맞손

최정규 기자 2023. 2.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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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는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군장대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센터(ICC)·전주비전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모빌리티센터(ICC) 등과 전북지역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 및 산업활성화 그리고 핵심기술 공동 개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6일 밝혔다.

이덕진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북지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전북지역 내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핵심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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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가 군산대, 군장대, 전주비전대 등 3개 기관과 지난 2일 공식협약을 체결했다.(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는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군장대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센터(ICC)·전주비전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모빌리티센터(ICC) 등과 전북지역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 및 산업활성화 그리고 핵심기술 공동 개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6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지난 2일 전북대 공과대학에서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및 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스마트 상용차 및 특장목적차량 등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 산업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양성 및 공동 기술 개발과 연구동향 및 기술정보,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전북지역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덕진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북지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전북지역 내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핵심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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