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키오스크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김남석 2023. 2.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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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디지털 안내사'가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6일 시청에서 어르신의 디지털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디지털 안내사' 2기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우수 1기 디지털 안내사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기 안내사들에게 '디지털 안내사 신분증'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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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안내사 2기 150명 위촉
<사진=서울시>

전통시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디지털 안내사'가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6일 시청에서 어르신의 디지털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디지털 안내사' 2기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들은 기차역과 지하철,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디지털 안내사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우수사례로 꼽힌다. 올해는 키오스크가 전 생활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집중접으로 돕기 위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생활현장 100개 지점을 신설하고, 디지털 안내사도 50명 증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우수 1기 디지털 안내사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기 안내사들에게 '디지털 안내사 신분증'을 직접 전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서울시 디지털 약자를 위해 일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기 안내사들은 7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되며, 2인 1조로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서울역, 청량리역 등 기차역과 전통시장, 병원 등 지정된 노선을 순회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디지털 불편 해결사 역할을 디지털 안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서울시는 모든 시민이 디지털 강자가 되는 그날까지 디지털 약자 배려 캠페인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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