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면 야산 불…쓰레기소각 부주의 추정

이동민 기자 2023. 2.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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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45분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도중 불씨가 튀어 야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진화를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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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이동민 기자 = 6일 오후 1시45분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도중 불씨가 튀어 야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진화를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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