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휘말렸던 탕웨이, ♥김태용과 中 항저우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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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태용의 아내 탕웨이(44)가 중국 항저우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딸 썸머와 함께 불꽃놀이와 등불 축제를 구경하고 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10세 연상의 김태용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사후 녹음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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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태용의 아내 탕웨이(44)가 중국 항저우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딸 썸머와 함께 불꽃놀이와 등불 축제를 구경하고 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라는 위치 정보를 넣어 가족들과 함께 항저우시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렸다. 탕웨이는 홍콩 국적이지만, 태어난 곳은 항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10세 연상의 김태용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두 사람은 결혼했고 2016년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초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홍콩의 한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이 반년 넘게 별거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탕웨이 소속사 측은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사후 녹음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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