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박상후 씨 최연소 임명

안다영 2023. 2.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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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관현악단의 새 상임지휘자에 박상후 씨가 임명돼 앞으로 3년간 KBS 국악관현악단을 이끕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제6대 상임지휘자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한 박상후 씨를 위촉했습니다.

박 지휘자는 올해 만 38세로 KBS 국악관현악단 역사상 최연소 상임지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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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관현악단의 새 상임지휘자에 박상후 씨가 임명돼 앞으로 3년간 KBS 국악관현악단을 이끕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제6대 상임지휘자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한 박상후 씨를 위촉했습니다.

박 지휘자는 올해 만 38세로 KBS 국악관현악단 역사상 최연소 상임지휘자입니다.

박 지휘자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에서 국내 학부 최초로 국악관현악 지휘를 공부한 뒤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음악원 등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했습니다.

귀국 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 공채에 합격한 박 지휘자는 부지휘자로 2년 6개월간 일하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뿐 아니라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등 전국의 주요 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해 왔습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박 지휘자가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객원 지휘자로, 수많은 지휘 경험을 쌓으며 탁월한 지휘력과 명민한 곡 해석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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