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정월대보름제 사흘간 11만명 참가, 전통축제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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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3~5일 사흘간 열린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동안 모두 11만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올해 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을 주제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광장과 시내, 삼척해변 등지에서 개막·제례·문화재·경축·민속놀이 등 모두 9개 분야 46종 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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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3~5일 사흘간 열린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동안 모두 11만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올해 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을 주제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광장과 시내, 삼척해변 등지에서 개막·제례·문화재·경축·민속놀이 등 모두 9개 분야 46종 행사로 열렸다.
특히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기가 시내 곳곳에서 다시 펼쳐져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5일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기줄다리기 대회에서 원덕읍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날 저녁 삼척해변에서 펼쳐진 망월놀이와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의 백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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