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 5개월 만에 '공백 해소'

최이현 기자 tototo1@ebs.co.kr 2023. 2. 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습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이 신임 대변인은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출마를 모색할 당시 대변인 역할을 맡은 뒤, 문화일보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생긴 공백이 다섯 달 만에 해소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습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이 신임 대변인은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출마를 모색할 당시 대변인 역할을 맡은 뒤, 문화일보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생긴 공백이 다섯 달 만에 해소됐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