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강철부대'=비현실적 군인, '신병캠프' 누구나 공감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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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캠프' 방송인 장동민이 '강철부대'와 '신병캠프'의 차이점을 밝혔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어 "'신병캠프'는 누구나 공감한다. 내 몸도 다 저렇다. 진짜 큰일이라는 생각이다. 역시 대한민국 군인들은 정신으로 무장돼 있어서 다들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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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장동민은 앞서 채널A-ENA '강철부대'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강철부대'는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하겠지만 강철 부대원은 비현실적이다. '오 저런 병기들이?'란 느낌이 있다. 너무나도 재밌고 즐겁지만, 나랑은 다른 차원의 군인이란 생각이 있다. 그 안에서 활약하는 게 멋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병캠프'는 누구나 공감한다. 내 몸도 다 저렇다. 진짜 큰일이라는 생각이다. 역시 대한민국 군인들은 정신으로 무장돼 있어서 다들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상암 스탠포드호텔=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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