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강리나 “관절염 4기…걷는 것조차 힘들어” 근황 고백 (‘프리한 닥터’)

유수연 2023. 2. 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출신 화가 강리나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에서 화가로 돌아온 강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리나는 "올해 59세인데 관절 나이는 80세라고 진단 받았다. 관절염 4기라고 하더라. 걷는 것조차 힘든 게 관절염 4기다. 계단을 내려갈 때 특히 더 힘들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출신 화가 강리나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에서 화가로 돌아온 강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리나는 “올해 59세인데 관절 나이는 80세라고 진단 받았다. 관절염 4기라고 하더라. 걷는 것조차 힘든 게 관절염 4기다. 계단을 내려갈 때 특히 더 힘들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미술 작업을 하던 중 손목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강리나는 “관절 운동을 많이 한다. 그런데 그림을 밤새도록 그리다 보면 목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제 삶 전반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다. 너무 불편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사람들이 운동하면 살 빠진다고 하는데 다 관절을 사용하는 것이지 않나. 저는 그걸 못 한다. 난제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강리나는 1987년 영화 ‘우뢰매’ 3편에 악당 ‘삐용’ 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1996년 ‘알바트로스’를 마지막으로 화가로서의 경력을 이어갔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프리한 닥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