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미세먼지 신호등' 운영…대기질 정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대기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을 공영터미널 입구에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터미널 입구에 설치된 대기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 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등 다양한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야외활동을 하는 군민들이 대기 상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대기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을 공영터미널 입구에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환경부와 기상청의 데이터를 환경정보 관리 서버로 전송받아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단 전광판에 캐릭터와 수치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농도 4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색상별, 표정별로 연출(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해 가시성을 높이고 누구라도 손쉽게 대기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터미널 입구에 설치된 대기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 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등 다양한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야외활동을 하는 군민들이 대기 상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 제공으로 군민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