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011780)은 6일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 온누리 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금호석유화학(011780)은 6일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더 많은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 온누리 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모두 대한적십자회에 전달되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 역시 올해부터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떳떳" 조민에 분노한 정유라 "너네 아빤 나한테 왜?…"
- "이재명 이적행위"vs"천공, 국정농단 냄새"…여야 `진흙탕 싸움`(종합)
- "죽은 여성 몸 만져보고파"…장례식장서 시신 성추행한 직원
- 시부모 이끌고 남편 내연녀 찾아가 “무릎 꿇어라”…법정에 선 아내[사랑과전쟁]
- 차 매장 칼부림에 2명 사망..진범은 직원이었다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 투병 소식 “더 힘내겠다”
- 지하철 무임승차 20%, 출·퇴근시간대 이용…노인 기준연령 72.6세(종합)
- 스스로 얼굴 공개한 조민, 父조국 유죄에도 "난 떳떳"
- "딸과 손주가 맞고 산다"…한마디가 살인을 불렀다[그해 오늘]
- 이유영, 침대 팔베개 공개→"비연예인과 최근 만남 시작"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