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더 스튜던트→소금 소속’ 바밍타이거, 후지 록 페스티벌 합류

박수인 2023. 2.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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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후지 록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른다.

바밍타이거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가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바밍타이거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리조(Lizzo),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지 록 페스티벌 2023'의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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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후지 록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른다.

바밍타이거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가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바밍타이거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리조(Lizzo),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지 록 페스티벌 2023’의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함께 공개된 다른 참여 아티스트로는 앤더슨 팩(Anderson .Paak), 덴젤 커리(Denzel Curry) 등이 있으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바밍타이거가 유일하다.

후지 록 페스티벌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다. 특히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타 페스티벌에 비해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들만을 섭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소금(sogumm), 이수호(Leesuho) 등이 소속된 바밍타이거는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의 RM과 함께한 싱글 ‘섹시느낌'을 통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및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후지 록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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