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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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7월말까지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당뇨 고위험군 합병증에 대한 신체검사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고혈압·당뇨 합병증, 안과 검사 관련 의료기관 26개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에 대해서는 최대 6만5000원까지 지원되며 안과 및 혈액검사 등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의 경우 최대 5만원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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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7월말까지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당뇨 고위험군 합병증에 대한 신체검사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고혈압·당뇨 합병증, 안과 검사 관련 의료기관 26개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에 대해서는 최대 6만5000원까지 지원되며 안과 및 혈액검사 등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의 경우 최대 5만원까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시민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보건소 또는 진료소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진과 상담을 받으면 발급되는 의뢰서를 협약 병원에 제출한 뒤 검사받으면 된다.
논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최소한 1년에 1회 이상은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검진비 지원 기간에 검사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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