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설인아·추영우, 빛나는 우정과 사랑…'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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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설인아·추영우의 청춘 포텐이 폭발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과 우정,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아시스' 측은 "교복을 입고 만나 우정과 첫사랑을 함께 나눈 세 사람의 아름답게 빛나던 청춘의 순간을 담았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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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장동윤·설인아·추영우의 청춘 포텐이 폭발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과 우정,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두학(장동윤), 오정신(설인아), 최철웅(추영우)의 청춘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두학은 교복의 목 끝까지 단추를 잠그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수줍음이 많지만 곧고 듬직한 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달리 철웅은 교복의 단추를 풀어 헤치고 활짝 웃으며 가방을 어깨 위에 들쳐 멘 모습에서 그의 자유로움과 유쾌함을 보여준다.
다른 두 사람 사이에서 정신은 두학과는 어깨동무를, 철웅과는 팔짱을 끼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정신에게 첫 눈에 반한 두학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아시스' 측은 "교복을 입고 만나 우정과 첫사랑을 함께 나눈 세 사람의 아름답게 빛나던 청춘의 순간을 담았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다음 달 6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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