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옛 단산중학교 터에 삼구인화원 연수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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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어상천면 옛 단산중학교 자리에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된다고 6일 밝혔다.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되는 옛 단산중학교는 1954년 개교해 2017년 폐교될 때까지 5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재양성소였다.
운동회나 각종 체육대회를 담당하는 주민들의 화합과 추억의 장소가 이제는 삼구인화원 기업 연수원으로 탈바꿈한다.
연수원을 조성하는 ㈜삼구아이앤씨는 1968년에 설립해 54년간 4만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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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225명 교육 가능한 규모 오는 10월 준공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어상천면 옛 단산중학교 자리에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된다고 6일 밝혔다.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되는 옛 단산중학교는 1954년 개교해 2017년 폐교될 때까지 5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재양성소였다.
운동회나 각종 체육대회를 담당하는 주민들의 화합과 추억의 장소가 이제는 삼구인화원 기업 연수원으로 탈바꿈한다.
연수원은 강의실 11개와 객실 45실, 다인실과 다목적체육관, 운동장, 식당, 카페, 직거래장 등이 들어선다.
한번에 225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단양군은 기대하고 있다.
연수원을 조성하는 ㈜삼구아이앤씨는 1968년에 설립해 54년간 4만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국내 21개 법인과 해외 8개 법인과 농심, 대한한공, 신세계 등 549개의 고객사가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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