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김무열, 10kg 찌우고 깍두기 머리‥처음 보는 모습(대외비)

배효주 2023. 2. 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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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가 된 김무열이 '대외비'를 통해 10kg 이상 벌크업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한 달 만에 10kg 이상을 증량해 근육질 몸을 만들고 짧은 스포츠형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등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 '필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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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비 아빠가 된 김무열이 '대외비'를 통해 10kg 이상 벌크업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김무열이 맡은 ‘필도’는 돈 앞에서는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조직의 보스로, 거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개성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필도’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욕망이 많이 담긴 캐릭터다” 라고 캐릭터를 설명한 김무열은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이 분출하는 감정 연기는 물론,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몸을 사리지 않은 채 실감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한 달 만에 10kg 이상을 증량해 근육질 몸을 만들고 짧은 스포츠형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등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 ‘필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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