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전북지부,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신중년 일자리' 지원한다

김성수 2023. 2.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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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이하 공단)는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와 손잡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작년 9월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와 체결한 양해 각서(MOU) 협약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창하 공단 전북지부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로써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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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지부 민원실 전담인력 파견·운용…신중년 일자리 창출 강화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이하 공단)는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와 손잡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공단 전북지부 민원실에 전담인력을 파견·운용한다. 작년 9월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와 체결한 양해 각서(MOU) 협약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사진=공무원연금)
두 기관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작년 공단이 시행한 시·군별 찾아가는 생활강좌에 노인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방언데이터 음성녹음에 연금수급자 172명을 선발했다.

이창하 공단 전북지부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로써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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