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타한 대형 지진…100명 가까운 사망자 발생

정준형 기자 2023. 2. 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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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나라 이름이 터키였는데 지금은 튀르키예로 바뀌었습니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대형 지진으로 100명 가까운 사망자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6일) 새벽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33km 정도 떨어진 내륙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무너져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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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나라 이름이 터키였는데 지금은 튀르키예로 바뀌었습니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대형 지진으로 100명 가까운 사망자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6일) 새벽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33km 정도 떨어진 내륙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지안테프 지역은 튀르키예의 핵심 산업단지 지역입니다.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시리아 역시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무너져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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