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취임
김동욱 2023. 2. 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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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를 수석 합격한 뒤 공직에 몸을 담았다.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 STX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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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를 수석 합격한 뒤 공직에 몸을 담았다.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 STX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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