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K-컬처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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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오는 10일까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티즘)'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컬처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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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오는 10일까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티즘)’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 컬티즘은 이달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문화예술과(041-521-3410,3411)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041-566-0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컬처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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