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해 인구 인구감소 대응사업 2억여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인구감소 대응 및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관련 사업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청년층 정착 유도를 위한 주거 안정 지원 방안인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미혼남녀 주선 프로그램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인구감소 대응 및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관련 사업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청년층 정착 유도를 위한 주거 안정 지원 방안인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미혼남녀 주선 프로그램 등이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신혼부부 100개구를 대상으로 반기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특수시책으로 추진되는 청년 1인가구 월세 지원은 50명에게 최대 10개월간 매월 월세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미혼남녀 주선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인구정책 전문가 특강과 인식개선 공연, 인구활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출생·혼인가구 물품 및 시책 홍보물 지급 등 다양한 인구 관련 시책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위기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1개년 시행계획을 수립, 2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 및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일자리,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층 유출을 최소화하고 인구 유입도 청년층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지역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해 인구 불균형 문제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