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그래미 트로피만 32개…역대 최다 수상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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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비욘세는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이로써 그래미 어워즈 트로피 보유 개수를 32개로 늘린 비욘세는 헝가리 출신 클래식 지휘자 고(故) 게오르그 솔티를 제치고 그래미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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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는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총 9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최다 노미네이트 주인공이었던 비욘세는 이날 ‘르네상스’(RENAISSANCE)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아울러 비욘세는 ‘커프 잇’(CUFF IT)으로 베스트 R&B 송 부문 상을, ‘브레이크 마이 솔’(BREAK MY SOUL)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레코딩 부문과 베스트 트레디셔널 R&B 퍼포먼스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그래미 어워즈 트로피 보유 개수를 32개로 늘린 비욘세는 헝가리 출신 클래식 지휘자 고(故) 게오르그 솔티를 제치고 그래미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섰다.
다만 이날 시상식에서 4대 본상에 해당하는 트로피들은 놓쳤다. 비욘세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등 4대 본상 중 신인상을 제외한 3개 부문 후보에 모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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