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 병원발전기금 1천여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간호부(간호부장 최선주)로 부터 구로병원 발전기금 1,040만원을 기부 받았다.
본원 심학기룸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식에서는 정희진 병원장, 김학준 홍보실장, 최선주 간호부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간호부(간호부장 최선주)로 부터 구로병원 발전기금 1,040만원을 기부 받았다.
본원 심학기룸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식에서는 정희진 병원장, 김학준 홍보실장, 최선주 간호부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2022 간호부의 날’ 행사때 진행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 됐다.
최선주 간호부장은 “이번 간호부의 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간호부의 작은 정성이 구로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간호부는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구로병원 발전을 위해 간호부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이 구로병원 발전으로 잘 이어질 수 있겠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서울지하철 무임승차 '5명 중 1명' 출·퇴근 시간대 이용
- "딸과 손주가 맞고 산다"…한마디가 살인을 불렀다[그해 오늘]
- 갈비탕 쏟아 손님 2도 화상…음식점 2심도 패소, 1800만원 배상
- 차 매장 칼부림에 2명 사망..진범은 직원이었다
- 이유영, 침대 팔베개 공개→"비연예인과 최근 만남 시작" [공식]
- [단독]가스비 폭등 불똥 튄 인천공항, 발전자회사 민영화 추진
- 스스로 얼굴 공개한 조민, 父조국 유죄에도 "난 떴떳"
- 점주 떠나자 2분만에 도둑 돌변…출근 첫 날이었다
- '손흥민 84분 맹활약' 토트넘, 강호 맨시티 꺾었다...케인, 구단 최다골新
- 온라인 특가 판매 육회 먹은 수십명 식중독 증상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