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등 테니스 데이비스컵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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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의 16강 진출국이 확정됐다.
올해 데이비스컵 16강이 겨루는 파이널스 조별리그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4개 조로 나뉘어 8강 진출국을 가린다.
데이비스컵 랭킹은 22위인 한국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12위)와 파이널스 진출전에서 0-2로 끌려가다 3-2로 역전승,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테니스가 데이비스컵 16강에 2년 연속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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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의 16강 진출국이 확정됐다.
올해 데이비스컵 16강이 겨루는 파이널스 조별리그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4개 조로 나뉘어 8강 진출국을 가린다. 한국과 지난해 우승팀 캐나다(4위·이하 데이비스컵 랭킹)를 비롯해 크로아티아(1위), 스페인(2위), 프랑스(3위), 미국(5위), 이탈리아(7위), 호주(8위), 영국(9위), 세르비아(10위), 스웨덴(13위), 네덜란드(14위), 체코(17위), 칠레(21위), 핀란드(28위), 스위스(40위)가 진출했다.
데이비스컵 랭킹은 22위인 한국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12위)와 파이널스 진출전에서 0-2로 끌려가다 3-2로 역전승,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테니스가 데이비스컵 16강에 2년 연속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강에서는 4개 조로 나뉘어 4개국씩 조별리그를 벌이며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지난해 캐나다, 세르비아, 스페인과 한 조에 묶였지만 3패를 당해 8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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