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재 전 행안부 조직기획과장, 경북도 기조실장으로

김장욱 2023. 2.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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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심영재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도는 신임 실장이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탁월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지방시대 이니셔티브, 농림수산업 대전환 등 도정 당면 현안과 미래 신산업 추진 등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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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열기 위해 모든 방법 총동원
심영재 전 행안부 조직기획과장이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사진=경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심영재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심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언남고, 연세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으로 입문했다.

이후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실, 행안부 사회조직 과장, 경제조직과장, 조직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지냈다.

심 실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다"면서 "도정 당면 현안들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는 신임 실장이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탁월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지방시대 이니셔티브, 농림수산업 대전환 등 도정 당면 현안과 미래 신산업 추진 등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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