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이 만든 한국형 AI, 日 휴먼AI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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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종합 서비스 기업 마인즈랩이 휴먼AI(인간형 AI)를 앞세워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마인즈랩은 "기술적으로 눈여겨 봐야할 점은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AI휴먼이 1초 이내로 빠르게 응답을 하며 고객에게 응답을 하는 점"이라며 "마음.ai 플랫폼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즉각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향후 한계없는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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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종합 서비스 기업 마인즈랩이 휴먼AI(인간형 AI)를 앞세워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마인즈랩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대표적 호텔·케이터링 서비스 박람회인 'HCJ 2023'에 참여한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마인즈랩의 휴먼AI 솔루션은 일본 알멕스(ALMEX)사의 키오스크에 탑재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자사가 만든 AI 클라우드 플랫폼 '마음.ai'(maum.ai) 위에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등 4개 국어로 안내하는 AI휴먼을 소개한다. 알멕스사는 기존 키오스크 제품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 파트너사를 물색해오다가 마인즈랩이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데 착안, 마인즈랩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마인즈랩은 "기술적으로 눈여겨 봐야할 점은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AI휴먼이 1초 이내로 빠르게 응답을 하며 고객에게 응답을 하는 점"이라며 "마음.ai 플랫폼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즉각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향후 한계없는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향후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며 "마음.ai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올라가는 오는 4월 이후부터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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