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소방안전교육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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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했으며 지난해 한해 동안 3926회 24만860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 주요 사항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서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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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 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했으며 지난해 한해 동안 3926회 24만860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체 도민의 약 10%인 26만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 등으로 도내 소방서에 설치된 21개 상설교육장, 119이동안전체험차량(4대)에서 도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소방안전교육 주요 사항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서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
민관 협업,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거점시설과 연계해서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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