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귀농·귀촌 학습동아리 ‘품평회’ 개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3. 2. 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은 최근 농업인상담소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감가공기술공부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한 식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승희 군수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다채로운 농식품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영암군은 최근 농업인상담소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감가공기술공부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한 식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암군은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감가공기술공부방 품평회’를 개최했다. 사진=영암군 제공

특히 ▲곶감 ▲말랭이 ▲딸기품은곶감 ▲곶감속샤인포도 ▲곶감월남쌈 ▲곶감호두말이 ▲곶감식빵 ▲대봉감식혜 등의 가공식품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승희 군수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다채로운 농식품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관내 농·축산물 각 학습동아리에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