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작은도서관 경진대회.. 대상에 창원 센트럴빌리지

김서연 2023. 2. 6.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제1회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H 작은도서관'은 단지 내 도서관을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경진대회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설치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LH관계자는 "앞으로도 LH 작은도서관이 입주민들이 편하게 교류하고 단지 활력을 불어넣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열린 2022년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제1회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H 작은도서관'은 단지 내 도서관을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강좌, 교류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공간이 된다. 경진대회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설치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대상 1개소, 금상 2개소, 은상 3개소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남 창원의 센트럴빌리지(10년공공임대)는 지난해 '공간+사람, 이어진 행복'을 주제로 활동을 펼쳐 입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 등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LH관계자는 "앞으로도 LH 작은도서관이 입주민들이 편하게 교류하고 단지 활력을 불어넣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