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소규모 육아커뮤니티사업' 참여단체 모집 등

조명휘 기자 2023. 2. 6.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2023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로 연 100만원 이내에서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3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로 연 100만원 이내에서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로 구성된 10명 이내 그룹이다. 24일까지 구청 방문,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실시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를 주제로 공정관광의 취지에 맞게 지역 고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알리는 사업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매력도와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단체엔 800만원 이내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있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여행사 등이다.

◇김광신 중구청장, 6일부터 17개 동 연두 방문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6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연두 방문에 들어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연두 방문에선 주민들과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연두 방문 시 접수된 사항은 소관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게 된다.

◇대전 동구, 직원 건강상담실 운영

대전 동구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지하 1층 상담실에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동구청 소속 현업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공무원 등이다.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기초건강 관리가 이뤄진다. 건강진단표를 지참할 경우 진단에 따른 사후관리 상담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