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어워즈' 수상 올해도 좌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
BTS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앨범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 BTS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앨범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그러나 수상의 영광은 각각 해리 스타일스의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와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독일 팝스타 킴 페트라스와 함께 작업한 '언홀리'(Unholy)에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All to Well: The Short Film)이 수상했다.
최은서 기자 silve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에 지하철 '무임승차' 포문 연 서울시... "손실 보전하고 연령 70세로 올려라"
- 이유영, 침대 셀카로 퍼진 열애설…소속사 "비연예인과 만남 시작"
- 얼굴 공개한 조국 딸 조민 "난 떳떳해… 의사 자질 충분"
- UN 최정원, 불륜 의혹 제기자 고소 "친구 사이일 뿐"
- 처음으로 알리바이 댄 이재명 "김성태와 통화? 국민 기만 멈추라"
- 때리고 사기 치고 속여 팔고… 마스크 착용 840일의 '그늘'
-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 3년 열애 끝 5월 결혼
- '10월 결혼' 손헌수 "관광공사 재직 여자친구가 고백"
- 장기 적출? 의혹 투성이 중국 고교생 실종 사건의 전말
-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에 직접 반박 "도대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