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도 야산서 불…임야 0.1㏊ 소실

변재훈 기자 2023. 2.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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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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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에 지자체 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3대, 산불진화대원·소방관 25명을 투입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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