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통근버스 하천 추락…10명 부상
유영규 기자 2023. 2.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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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6시 22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20인승 통근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 씨(67)와 9명의 승객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청주의 한 공장에서 일한 후 퇴근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고가 났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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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6시 22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20인승 통근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 씨(67)와 9명의 승객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청주의 한 공장에서 일한 후 퇴근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고가 났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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