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 최대 1.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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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포인트(p)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1.3%p 금리를 인하받을 수 있다.
이날 두 가지 조치를 모두 적용받는 고객은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을 최저 4.8%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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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포인트(p)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부산은행은 전세대출 3종의 금리를 개편한다. 상품명과 인하폭은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 최대 0.8%p △BNK전세안심대출 최대 0.6%p △BNK프리미엄전세자금대출 최대 0.4%p 등이다.
부산은행은 또 한도 6000억원 규모로 '2023 주택관련대출 특판'을 실시한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이하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전세자금대출 상품 금리에서 0.5%p를 추가 감면한다.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1.3%p 금리를 인하받을 수 있다. 이날 두 가지 조치를 모두 적용받는 고객은 BNK행복스케치전세자금대출을 최저 4.8%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ONE아파트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금리 0.2%p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금리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고자 주택관련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금융부담 경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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