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저축은행 예·적금 금리 하락세 가속

이재동 2023. 2. 6. 13: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인상했지만, 은행 자금 조달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며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4일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내려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4%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앞서 케이뱅크도 금리를 내려 연 4.1%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3%대 중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도 연 4.49%로, 금리가 가장 높았던 지난해 11월 말보다 1.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