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용철 국민소통실장…온화한 성품의 미디어 기획·분석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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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국민소통실장에 미디어 기획과 분석에 탁월하고 온화한 성품을 겸비한 박용철 미디어정책국장을 6일자로 임용했다.
박용철 신임 국민소통실장은 앞으로 윤석열정부와 국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정책 홍보를 지원하고 정부 매체를 활용한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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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국민소통실장에 미디어 기획과 분석에 탁월하고 온화한 성품을 겸비한 박용철 미디어정책국장을 6일자로 임용했다.
박용철 신임 국민소통실장은 앞으로 윤석열정부와 국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정책 홍보를 지원하고 정부 매체를 활용한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문체부 안팎에서는 박 실장이 오랫동안 미디어와 소통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이자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입을 모았다.
박용철 국민소통실장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보처에서 공직의 첫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정부부처 조직 개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합류했다.
박 실장은 과장 시절에 △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2009년) △뉴미디어 홍보과장(2010년) △홍보협력과장(2012년)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등을 거쳤다. 또한 2002 한일 월드컵과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그는 국장 시절에 △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홍보정책관 △소통정책관 △체육협력관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용철 국민소통실장은 1966년 경북 상주에서 3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상주 사벌초·중학교, 대구 대건고등학교,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과정도 수료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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