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패션쇼 개최한 디자이너 노라노의 예복' 서울공예박물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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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전시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디자이너 노라노가 제작한 근현대 예복을 전시하고 있다.
디자이너 노라노는 서울 출생으로 1947년 미국유학 후 1952년 명동에 '노라노의 집'을 개업하고, 1956년 국내 최초로 반도호텔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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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전시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디자이너 노라노가 제작한 근현대 예복을 전시하고 있다. 디자이너 노라노는 서울 출생으로 1947년 미국유학 후 1952년 명동에 ‘노라노의 집’을 개업하고, 1956년 국내 최초로 반도호텔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국 브랜드 최초로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국내 소재 개발과 해외 진출에 앞서갔다. 2023.02.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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