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양장점 '은좌옥' 디자이너 고 최경자 선생 작품 전시하는 서울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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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전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고 최경자 디자이너가 착용한 의상을 전시하고 있다.
고 최경자(1945~2010)는 국내 최초로 1937년 함흥에 '은좌옥' 양장점을 열고, 이어 1039년에 패션전문교육기관인 '국제패션스쿨'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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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전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고 최경자 디자이너가 착용한 의상을 전시하고 있다. 고 최경자(1945~2010)는 국내 최초로 1937년 함흥에 ‘은좌옥’ 양장점을 열고, 이어 1039년에 패션전문교육기관인 ‘국제패션스쿨’을 설립하였다. 이후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를 창립하는 등 한국 패션의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매진했다. 2023.02.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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