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의 평상복' 서울공예박물관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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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전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고 앙드레 김 디자이너가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고인의 의상을 전시하고 있다.
고 앙드레 김(1935~2010)은 최경자의 '국제패션스쿨'에서 수학 후, 1962년에 '살롱 앙드레'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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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세대 패션디자이너인 최경자·노라노·앙드레 김의 작품과 아카이브 60여 건을 통해 패션 의상에 담긴 공예요소를 찾아보고,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衣·表·藝,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전 개최에 앞서 언론 공개행사 갖고 고 앙드레 김 디자이너가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고인의 의상을 전시하고 있다. 고 앙드레 김(1935~2010)은 최경자의 ‘국제패션스쿨’에서 수학 후, 1962년에 ‘살롱 앙드레’를 설립하였다. 고인은 1966년에 파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했다. 2023.02.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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