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역산업·기업지원 사업계획 추진

조명휘 기자 2023. 2.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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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023 대덕구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상서평촌 공업지역에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대덕경제재단과 연계해 연내 '기업 지원 및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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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산단 대개조·상서평촌 공업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 대덕구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나노융합MC 사업과 기술·디자인고도화 지원사업,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팀 구축사업, 공모사업 제안서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산업혁신 인재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해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상서평촌 공업지역에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대덕경제재단과 연계해 연내 ‘기업 지원 및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낙후된 대전산업단지와 상서·평촌 공업지역 개선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덕구엔 대전·대덕산단, 한남대 캠퍼스 혁신지구 등 산업단지 3곳과 소공인 집적지구, 상서평촌 공업지역 등 5개 권역에 1400여 개의 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나 단지 노후화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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