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종합청렴도 평가 11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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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5개 유형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11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행정기관을 포함해도 5개 기관만 달성한 뛰어난 성과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업체 및 내부 구성원이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반영해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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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5개 유형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11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행정기관을 포함해도 5개 기관만 달성한 뛰어난 성과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업체 및 내부 구성원이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반영해 평가한 것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신규 시책 발굴과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사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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