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통근버스 하천 추락…10명 부상

김형우 2023. 2.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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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6시 22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20인승 통근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67)와 9명의 승객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청주의 한 공장에서 일한 후 퇴근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고가 났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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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6일 오전 6시 22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20인승 통근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하천으로 추락한 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67)와 9명의 승객이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청주의 한 공장에서 일한 후 퇴근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고가 났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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