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반열 오른 최백호 “만만해지고 싶다” 왜?(상암동클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백호가 '상암동 클라스'에 출연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JTBC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최백호가 과거 술집에서 매일 노래하며 지쳐가던 30대 시절, 40대 중반 낭만에 대하여를 만들고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야기, 이후 현재까지 싱어송라이터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낭만 장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등 본인의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14년째 그림을 그려온 화가 최백호의 면모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최백호가 '상암동 클라스'에 출연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JTBC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최백호가 과거 술집에서 매일 노래하며 지쳐가던 30대 시절, 40대 중반 낭만에 대하여를 만들고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야기, 이후 현재까지 싱어송라이터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낭만 장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등 본인의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백호는 후배 아티스트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배 가수이기도 하다. 최백호와 함께 듀엣 작업을 한 적 있는 아이유는 "뵐 때마다 반하게 된다"며 존경하는 선배 아티스트로 늘 최백호를 꼽기도 했다. BTS 멤버 뷔는 "최백호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말해 해외 팬들도 최백호를 기억하게 했다. 김호중도 여러 차례 자신의 롤모델로 최백호를 꼽았다.
이같이 거장 반열에 올랐지만, 그는 만만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최백호는 한 방송에서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3~4분 노래하는 게 무척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73세 낭만 장인 최백호에게 나이 듦이란 어떤 의미일지 들어본다.
최백호는 최근 첫 산문집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출판: 마음의숲)를 펴냈다. 이 책에는 바다와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그가 작업한 그림 30점도 실려 있다.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14년째 그림을 그려온 화가 최백호의 면모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그의 아침 라이브는 '상암동 클라스'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순서가 될 예정. 최백호는 이날 이른 아침 시간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7일 오전 8시 방송. (사진=JTBC '상암동 클라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몸매 “1년간 초심 잃어”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
- 이유영, 공개 연애 시작? 男 팔베개+상기된 얼굴‥화끈하네
- ‘김승현♥’ 장정윤, 시母에 코트+백+선글라스 뺏겨 “몰래카메라죠?”(걸환장)
- “엄현경 정말 C컵 맞아요?” ‘전참시’ 때문에 가슴 큰 줄 안다고[결정적장면]
- 171㎝ 훌쩍 큰 정동원 “돈 관리 직접, 명품 구매 반성”→호감 ‘그녀’ 고백까지(아형)[어제TV]
- 박나래, 55억 집도 한파에 속수무책 “한파에 집 외벽 얼어”(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새벽 5시 밀회 포착…母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