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연인과 침대 셀카…솔직 당당 행보 '응원' [엑's 이슈]

김현정 기자 입력 2023. 2.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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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침대 팔베개' 셀카를 게재해 관심을 불렀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사진 속 이유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

소속사는 이유영이 올린 사진과 관련한 엑스포츠뉴스의 문의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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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침대 팔베개' 셀카를 게재해 관심을 불렀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유영은 최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과 함께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과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유영의 옆에 있는 이가 연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술에 취해 실수로 사진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소속사는 이유영이 올린 사진과 관련한 엑스포츠뉴스의 문의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언니 늘 매일 행복하세요",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다 행복해져요", "앞으로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유영 언니 러블리 항상 웃어요", "매우 행복한 미소입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응원했다. 

"팔베개 누가 해줬지", "이런 사진..후회 안 하시겠어요?", "너무 내려 놓으신 듯. 행복해 보여서 보기는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이런 시간 이시길"이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열애 중인 근황을 쿨하게 올린 이유영의 행보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타 배우들과 달리 열애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기 하지 않고 솔직 당당하게 공개한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SF9- 간호중', '국민 여러분!' 영화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디바', '장르만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연기했으며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이유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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