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장동윤X설인아, 대본리딩 현장서 포착…3월 6일 첫 방송

조은애 기자 2023. 2. 6.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아시스' 팀이 대본리딩부터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측은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6일 공개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희 감독, 정형수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승희, 전노민, 강경헌, 진이한, 강지은 등이 모였다.

한편 '오아시스'는 오는 3월6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이온미디어(주), (주)래몽래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아시스' 팀이 대본리딩부터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측은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6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희 감독, 정형수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승희, 전노민, 강경헌, 진이한, 강지은 등이 모였다. 특히 장동윤과 설인아, 추영우는 순수하면서도 뜨거운 청춘 그 자체를 표현해 감동을 안겼다.

'오아시스' 측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청자분들께도 '오아시스'를 보는 동안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목을 축이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오는 3월6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