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23년 정보보호 공시 가이드라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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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정보보호 공시 가이드라인'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6일 발표했다.
권현오 KISA 디지털산업본부장은 "기업이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정보보호 공시가 원활히 이뤄지고 정보보안 역량이 기업의 성공요인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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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정보보호 공시 가이드라인'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기업의 개별 자산·비용이 '정보기술' 혹은 '정보보호' 부문 투자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했다. 정보보호 투자, 인력 산출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공시 내용 작성 시 유의할 사항들을 학계와 회계법인, 정보시스템감리법인, 정보보호 공시 이행 기업 등 이해 관계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정리했다.
권현오 KISA 디지털산업본부장은 "기업이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정보보호 공시가 원활히 이뤄지고 정보보안 역량이 기업의 성공요인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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