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청년 일자리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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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사업 예산은 오롯이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철 전남도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오롯이 청년 일자리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출연기관에 맡기기보다 전라남도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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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사업 예산은 오롯이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철 전남도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오롯이 청년 일자리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출연기관에 맡기기보다 전라남도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실제로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출연기관은 본연의 업무인 연구와 신기술 개발에 더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국비·도비·시군비 98억 원을 들여 350개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청년이 일정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연계 신규 일자리 사업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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