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펄프 제조공장 불…3000여만원 재산피해

문제민 기자 2023. 2. 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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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53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있는 펄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49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19명, 경찰 4명, 소방차 등 소방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 350㎡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02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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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화재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이난 펄프 공장에서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있다. (대덕소방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문제민 기자 = 5일 오후 6시53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있는 펄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49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19명, 경찰 4명, 소방차 등 소방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 350㎡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02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oon04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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